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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キリンジ - この部屋に住む人へ

Blueracoon 2021. 1. 16. 00:25

 

この部屋

이 방에 살 사람에게

 

作詞 : 高樹   作曲 : 高樹   唄 : キリンジ

작사 : 호리고메 타카키   작곡 : 호리고메 타카키   곡 : 키린지

 

大きなゴミは出した

-키나고미와다시타

커다란 쓰레기는 내놓았어

ないるか

키나이후쿠오다레니유즈루카

안 입는 옷은 누구에게 넘겨줄까

とレコドを

혼토레코-도오우리

책과 레코드를 팔아서

前祝いをめよう

마에이와이오하지메요-

미리 여는 축하모임을 시작하자

今宵限りさようなら

코요이카기리사요-나라

오늘밤을 끝으로 안녕

写真を撮ったなら送ってほしい

샤신오톳타나라오쿳테호시이

사진을 찍었다면 보내주길 바라

 

旅立ちの時 終わりの季節

타비다치노토키 오와리노키세츠

여행길에 오를 때. 마무리의 계절

テンを外して窓を拭く

-텐오하즈시테마도오후쿠

커튼을 떼어내고 창을 닦아

めがきだった

나가메가스키닷타

전망을 좋아했어

でもれるだろう

데모와스레루다로-

하지만 잊어버리겠지

旅立ちの時 終わりの季節

타비다치노토키 오와리노키세츠

여행길에 오를 때. 마무리의 계절

った

보쿠가잇타아토니

내가 가고 난 후에

どんな人この部屋に住むだろう

돈나히토코노헤야니스무다로-

어떤 사람, 이 방에 사려나

手紙いていきたいけど

테가미오오이테이키타이케도

편지를 남기고 가고 싶지만

いだけさ

키미가와루이다케사

찝찝할 뿐이겠지

 

大家菓子折りを

-야니카시오리오와타시

집 주인에게 과자 상자를 건네고

トラックからバイバイのクラクション

-토랏쿠카라바이바이노쿠라쿠숀

경트럭에선 “Bye-Bye”의 경적 소리

赤白金水引

아카시로킨노미즈히키

적색, 백색, 금색 실의 선물 장식

蝶結びも麗しジャンクション

-무스비모우루하시쟌쿠숀

나비 매듭까지도 어여쁜 교차점

饒舌なドライバの助手席

-제츠나도라이바-오죠슈세키

수다스러운 드라이버의 조수석

いがらっぽいラジオから歌は流れる

이가랏포이라지오카라우타와나가레루

매캐한 라디오로부터 노래는 흘러나와

 

旅立ちの時 終わりの季節

타비다치노토키 오와리노키세츠

여행길에 오를 때. 마무리의 계절

僕の名を消して鍵を返す

보쿠노나오케시테카기오카에스

내 이름을 지우고 열쇠를 반납해

街並みがかった

마치나미가요캇타

늘어선 번화가를 좋아했어

でもわるのだろう

데모카와루노다로-

하지만 변하는 거겠지

旅立ちの時 終わりの季節

타비다치노토키 오와리노키세츠

여행길에 오를 때. 마무리의 계절

った

보쿠가잇타아토니

내가 가고 난 후에

どんな人あの部屋に住むだろう

돈나히토아노헤야니스무다로-

어떤 사람, 저 방에 사려나

なら、手紙を送ってみたいけど

나라, 테가미오오쿳테미타이케도

그렇다면, 편지를 보내어보고 싶지만

まずにてられそう

요마즈니스테라레소-

읽지 않고 버려질 것 같아

 

そしてハイウェイを降りた

소시테하이웨이오오리타

그리곤 고속도로를 지나서 내렸어

 

旅立ちの時 始まる季節

타비다치노토키 하지마루키세츠

여행길에 오를 때. 시작되는 계절

テンはないけど

-텐와나이케도

커튼은 없지만

荷解きして床にころんで

니보도키시테유카니네코론데

짐을 풀고 마루에 드러누워서

ああ、今日はもう眠いよ

아아, -와모-네무이요

아아, 오늘은 이제 졸려

旅立ちの時 始まる季節

타비다치노토키 하지마루키세츠

여행길에 오를 때. 시작되는 계절

なんだかこの部屋なら

난다카코노헤야나라

왠지 방이라면

好いことが山ありそうだよ

이이코토가타쿠산아리소-다요

좋은 일이 잔뜩 있을 거 같아

物入れのドアの

모노이레노도아노우라

정리함 문의 안쪽

そっと貼り付いていた手紙

솟토하리츠이테이타테가미

살짝 달라붙어 있던 편지

いけれ

키미가와루이케레도

찝찝하지만

 

원문: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B27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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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引

일본에서 경조사에 선물 등을 포장할 때 쓰는 매듭 장식입니다. 홍색, 백색, 금색 실은 경사에 사용하고, 흑색, 백색 실은 조사에 사용합니다. 따라서 가사 중 赤白金水引는 흐름 상, 이사 날에 드리는 과자 상자에 붙은 장식으로 보입니다.

 

 

노래를 들어보면 でもわるのだろう라는 구절에서 를 발음하지 않지만, 가사 그대로 독음을 달았습니다.

마찬가지로, 가타가나로 적힌 외래어도 일본 발음보다는 영어에 가깝게 발음하지만 그대로 독음을 달았습니다.

 

이 노래가 처음 수록된 앨범은 「7 -seven-」이지만, 가장 최근에 나온 앨범인 「Melancholy Mellow II -甘い憂鬱- 20032013」의 앨범아트를 넣었습니다.

 

 


본래 키린지 선생님들을 좋아하였지만, 최근 왜인지 빠져버린 곡입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덤덤하지만 따뜻한 가사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번역하였습니다.

가사를 섬세하게 쓰시고, 표현도 재미있게 하시는 분들이라, 그 느낌이 잘 살아있길 바라는데 혹여 누를 끼쳤을까 걱정도 됩니다.

 

가사는 줄 바꿈, 혹은 띄어쓰기를 한 문장으로 삼아 번역하려고 노력하나, 일부 예외로 두거나 의역도 합니다.

일본어 실력이 좋지 않아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역이나 내용 상 오류가 있다면 비밀댓글로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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