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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과 습관
[번역] イツエ(이츠에) 2nd Mini Album 「今夜絶対(오늘밤 절대)」 멤버별 라이너 노트 본문
멤버별 · 라이너 노트
【M-1 「에피소드」】
미즈키(Vo.) 그야말로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쿠지(Gt.) prologue.
바바(Ba.) 인터넷에서 한 곡 단위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 시대에, CD 특유의 곡 순서나 곡 분위기의 변천을 하나로 모으고 싶다고 생각해서 만들었습니다. 앨범 전곡을 들은 후에 들어서 복습해주시길.
요시다(Dr.) 처음 들었던 때 불가사의한 감각에 빠졌습니다. 전곡을 듣고 나서 다시 들어봐주십시오.
【M-2 「고백」】
미즈키 이 곡은 영화 「고백」을 보고 가사를 썼습니다. 냉정함과 상냥함과 초현실적임을 잘 버무려낸 곡입니다.
쿠지 지금까지의 나다움·우리들스러움과 첫 시도가 믹스된 악곡이라 생각합니다. 요소에 있는 장치를 즐기면서 말을 듣고, 조금은 쓸쓸한 마음이 되길 바랍니다.
바바 영화라는 작품과 음악이라는 작품은 정말 닮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대사, 배경, 분위기, 긴장감, 감동. 제 나름대로 영화와 곡을 일체화시켜봤습니다. 무엇을 느끼시나요?
요시다 곡에 대한 세계관을 표현하는데 가장 고생했던 곡일 지도 모릅니다. 마지막 후렴의 개방감이 도드라지게, 마지막까지의 분위기를 특히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M-3 「네모필라」】
미즈키 이 곡은 원래 꽤 예전에 만들었습니다. 전에, 공연장 한정으로 낸 데모 음원에 수록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다듬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쿠지 리듬, 베이스·기타의 멜로디 라인, 가창. 각각이 독립되어 있어,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시 태어나서 또 당신을 만나. 이츠에를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바바 머리에 떠올랐던 푸른 하늘이나 꽃밭. 거기에 솔직하게 마주해보면 신기하게도 주위로 전해져 가서 정말로 재미를 느꼈습니다. 솔직하게 마주해주세요.
요시다 3rd demo와는 다르게 세세한 프레이즈를 바꾸었습니다. 파워풀함도 늘어 그야말로 곡에 대해 착 달라붙었을지도 라고 생각합니다.
【M-4 「56번선」】
미즈키 이 미니 앨범에서도 가장 오래된 곡. 아름다운 멜로디로 완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등장인물이 두 명 있는 가사를 썼습니다.
쿠지 정말 좋은 곡. 무슨 색으로 보이는지, 어떤 풍경이 떠올랐는지, 저에게 가르쳐주세요.
바바 연주를 하고 있으면 언제나 머릿속에 런던의 길거리와 붉은 버스가 떠오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 각각의 머릿속에 있는 아름다운 길거리와 버스는 무슨 색인지 알고 싶습니다.
요시다 간주 부분은 네 명의 요시다 씨가 마칭 밴드(원문에서는 鼓笛隊)를 이뤄 열심히 한 덕분에 정말로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M-5 「무전기」】
미즈키 TV에서 스토커 특집을 보면서 썼던 가사의 곡입니다.
쿠지 하나의 사랑노래로서, 그것이 굴절된 사랑의 형태로도 느껴지는 듯한 곡.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 듯한 음악. 그것을 거스르는 듯한 소리를 주고 싶어서, 곡 전체를 리어 픽업으로 하여 기타를 녹음했습니다.
바바 짙은 푸름 속에 빛나는 하얀 별이 시원하게 흘러가는 풍경이 머릿속에 줄곧 있기에, 스트레이트하게 소리를 표현해보았습니다. 배경은 되어있으니까, 다음은 미즈키의 언어와 함께 자유롭게 헤엄쳐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요시다 라이브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곡입니다. 스튜디오에서의 세션으로 완성시킨 곡입니다만, 완성했던 순간 모두가 좋은 감각을 느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후렴의 상쾌한 리듬 패턴이 마음에 듭니다.
【M-6 「나선」】
미즈키 이츠에에서는 없었던 곡조. 라이브로 즐겨주시길 바래요.
쿠지 베이스와의 유니슨이나 뒷받침 및 자유 연주 등, 지금까지는 없었던 시도를 했습니다. 후렴의 코드감은 나다운 것, 별로 사람들이 택하지 않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것이 잘 녹아들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은근히, 구석구석을 들어주길 바라는 한 곡입니다.
바바 저에게 있어 「분노」라고 하는 것은 파워의 원천이면서 마음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남자답게 ‘캇’하고 불타올라서 ‘삿’하고 털어내고 싶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여성인 미즈키가 올라타 온다면 어떤 화학반응을 일으킬까. 그렇게 생각하며 만든 곡입니다.
요시다 이 곡이 만들어진 당초, Ba.인 바바로부터 「요시다의 괴로워하는 얼굴이 보고 싶어」라며 도전장을 받게 된 곡입니다. 연주자로서 가만히 있을 순 없죠. 「해내버릴 거니까」라고 마음속으로 조용히 생각했습니다.
【M-7 「10번째 달」】
미즈키 언어유희를 잔뜩 넣어보았습니다.
쿠지 귀여움으로, 친친 감싸여있습니다. 그것이 가사에도 강하게 드러나 있는 곡. 전 파트에 귀여움이 있어, 이츠에가 지금까지 만들지 않았던 음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고이스트.
바바 음악의 표면적 부분으로써 몸을 춤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의 핵심 부분으로써 마음을 뛰어오르게 하고 싶다는 것이 줄곧 저의 테마였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츠에의 곡으로 춤춰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서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가장 춤출 수 있는 곡을.
요시다 처음 들려줬을 때는 좋은 의미로 별난 곡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이 앨범 안에서도 드럼의 프레이즈는 특히 제 루트가 드러나 있는 기분이 듭니다.
【M-8 「Good night」】
미즈키 굉장히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가사도, 한꺼풀 벗겨진 듯한 기분이 듭니다. 라이브에서 다같이 다같이 노래해주길 바래요.
쿠지 ‘울컥’하고, 느껴주시길 바랍니다. Ao Hal Youth
(원문은 グッと, 울컥하는 모양 정도의 의태어, Good의 일본 발음인 グッド과 발음이 비슷하다.)
바바 어쨌거나 느긋하게 잠들 수 있기를, 그것만을 생각하면 묵묵히 방에서 만들고 있다가 눈치채니 댄스 사운드가 되어있었어요. 수면과 댄스는 혹시 종이 한 장 차이인 존재인 걸까? 라는 걸 생각하는 듯이 되었지만 지금껏 답을 모릅니다. 편안하다면야 괜찮은 걸지도 모르지만요.
요시다 이츠에로서 이런 곡도 괜찮죠?
첫 코러스! 공연장에서 함께 춤춰요! 좋은 꿈 꾸시고요~!
【M-9 「이름 없는 꽃다발」】
미즈키 지금까지는 없던 「모성」을 느끼는 곡입니다. 소중한 누군가와 듣길 바래요.
쿠지 지키고 싶은 사람을 생각하며, 들어주길 바랍니다.
바바 「F#」의 음과 「BPM111」의 템포만이 막연히 머릿속에 있었어요. 100%를 전하지 않은 채 추상적인 설명만 하고선 다른 멤버의 감각을 믿고 전원이 소리를 낸 순간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네 명이니까 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시다 어마어마한 러브송이 나왔구나 라고 완성한 CD를 들었을 때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드럼의 사운드 측면 등, 레코딩에서 가장 고전한 곡입니다.
【제목 「오늘밤 절대(원문에서는 今夜絶対)」에 대해서】
미즈키 CD를 듣고, 오늘밤 절대, 의 그 후를 부디 상상해보아주세요.
쿠지 모두가 「오늘밤 절대」에 대해서, 떠올렸던 말을 듣고 싶어요. 전부. 거짓말이라도 상관없으니까.
바바 매사에는 반드시 까닭이 있어서, 알맹이(원문은 中身)를 전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잔뜩 있어요. 한쪽이 전하려고 하지 않거나 알려고 하지 않으면 일생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제목입니다.
요시다 이 타이틀을 들었을 때는 너무나도 임팩트가 지나쳐서 아무것도 말하지 못했던 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웃음) 유래를 듣고서는 더욱 「오늘밤 절대」가 좋아졌습니다. 미즈키의 표현력에 매번 놀랍니다.
【이 앨범 「오늘밤 절대」를 들어주시는 사람들에게】
미즈키 오늘밤이야말로 절대, 그런 마음을 일으켜주는 1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쿠지 내던지고 울음이 터질 것 같은 밤에, 느긋하게 잠들 수 있는 음악이 되기를.
절대로 괜찮을 거야 라고, 용기를 주고 싶어요.
바바 많은 밴드 중에 이츠에라고 하는 밴드를 발견해주셔서 고마워요. 「상대는 나를 비추는 거울」라는 말에 공감하는 일이 곧잘 있습니다. 셀 수 없는 정도로 존재하는 CD 중에서 이 CD를 발견했다는 건, 분명 저와 통하는 점을 가진 사람들이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작은 이어짐이 커다란 무언가로 바뀌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요시다 이츠에스러움은 물론 있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도를 했던 곡도 있어 정말로 에너지 넘치는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잔뜩 듣고 공연장에 체감하러 와주세요!
원문: http://itsue.jp/linernot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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