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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Radicalism 「アンファ」

Blueracoon 2021. 6. 18. 13:52

 

「失ってからづくものなんて無かった。

 

常に何かを忘れけているだけ。」

 

잃고 나서야 깨닫는 것 따윈 없었어.

 

늘 무언가를 계속해서 잊어갈 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アンファ

안파

 

作詞/作曲 ヨシダ マサト

작사/작곡    요시다 마사토

編曲 Radicalism

편곡    Radicalism

 Yazhirushi (http://twitter.com/Yazhirushi)

영상    Yazhirushi

イラスト SOLANI (http://twitter.com/drawing_account)

일러스트    SOLANI

 

眠っている 夢をみている

네뭇테-루 유메오미테-

잠자고 있어. 꿈을 꾸고 있어

そのとき、その時だけ

소노토키, 소노토키다케

그럴 때, 그럴 때만

れるのさ

키미와아라와레루노사

너는 나타나는 거야

必ず

카나라즈

반드시

 

明日またえるよ

아시타마타아에루요

내일 또 만날 수 있어

空も飛べるよ

소라모토베루요

하늘도 날 수 있어

思い描く白い羽は しの何時か見た

오모이에가쿠시로이하네와 야키마시노이츠카미타에다

마음에 그리는 하얀 날개는 사진을 인화하던 언젠가 보았던 그림이야

 

「バイバイ。じゃあね。」ってさ

바이바이 쟈-넷테사

바이바이, 잘 가라고

手も振れず置いてきた

테모후레즈오이테키타

손도 흔들지 못한 채 남겨두고 왔어

僕じゃない僕に責め立てられる

보쿠쟈나이보쿠니세메타테라레루

내가 아닌 나에게 책망받아

大人になんてならなくてよかった

오토나니난테나라나쿠테요캇타

어른 따위 되지 않아서 다행이야

こどもでいい、こどもがいい

코도모데이이 코도모가이이

아이인 채로 괜찮아, 아이인 채가 좋아

拝啓、アンファ

하이케- 안파

안파에게

もう夢でしかえない君へ

모-유메데시카아에나이키미에

이제 꿈에서밖에 만날 수 없는 너에게

僕はそう、つまりダメな大人さ

보쿠와소- 츠마리다메나오토나사

나는 그래, 말하자면 못난 어른이야

嫌になること、それすらも嫌になるんだ

이야니나루코토 소레스라모이야니나룬다

싫어지는 것, 그것조차도 싫어지는 거야

矛盾

무쥰노카타마리가노도오후사구

모순의 덩어리가 목을 막아

 

 

眠っている 夢をみている

네뭇테-루 유메오미테-루

잠자고 있어. 꿈을 꾸고 있어

っている

키미모요코니스왓테-루

너도 옆에 앉아있어

下らない事だけどね、聞いてよ

쿠다라나이코토다케도네 키-테요

시시한 것이지만 말야, 들어줘

よくある「失ってからづく」

요쿠아루 우시낫테카라키즈쿠

흔히 있는 잃고 나서야 깨닫는다

そんなものはこの世に無いのかもね

손나모노와코노요니나이노카모네

그런 것은 이 세상에 없을 지도 몰라

なんとなくさ、なんとなく

난토나쿠사 난토나쿠

왠지 모르게 말이야, 왠지 모르게

そう思うんだよ

소-오모운다요

그렇게 생각해

 

「バイバイ。じゃあね。」ってさ

바이바이 쟈-넷테사

바이바이, 잘 가라고

手も振れず置いてきた

테모후레즈오이테키타

손도 흔들지 못한 채 남겨두고 왔어

君じゃない君に責め立てられる

키미쟈나이키미니세메타테라레루

네가 아닌 너에게 책망받아

大人になんてならなくてよかった

오토나니난테나라나쿠테요캇타

어른 따위 되지 않아서 다행이야

こどもでいい、こどもがいい

코도모데이이 코도모가이이

아이인 채로 괜찮아, 아이인 채가 좋아

拝啓、アンファ

하이케- 안파

안파에게

もう夢でしかえない君へ

모-유메데시카아에나이키미에

이제 꿈에서밖에 만날 수 없는 너에게

君はそう、つまり僕の理想さ

키미와소- 츠마리보쿠노리소-사

너는 그래, 말하자면 나의 이상이야

君の影すら見えないのは

키미노카게스라미에나이노와

너의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 건

いから

보쿠노마에니히카리가나이카라

내 앞에는 빛이 없기 때문에

 

 

「バイバイ」

바이바이

바이바이

しい事達

카나시이데키고토타치

슬픈 일들

その凡百ては

소노본햐쿠스베테와

그 온갖 모든 것이

僕の綺麗な化けの皮をがしていった

보쿠노키레이나바케노카와오하가시테잇타

나의 아름다운 겉껍질을 벗겨내어 버렸어

 

 

「バイバイ。じゃあね。」ってさ

바이바이 -넷테사

바이바이, 잘 가라고

手も振れず置いてきた

테모후레즈오이테키타

손도 흔들지 못한 채 남겨두고 왔어

僕じゃない僕に責め立てられる

보쿠쟈나이보쿠니세메타테라레루

내가 아닌 나에게 책망받아

大人になんてならなくてよかった

오토나니난테나라나쿠테요캇타

어른 따위 되지 않아서 다행이야

こどもでいい、こどもがいい

코도모데이이 코도모가이이

아이인 채로 괜찮아, 아이인 채가 좋아

拝啓、アンファ

하이케- 안파

안파에게

もう夢でしかえない君へ

모-유메데시카아에나이키미에

이제 꿈에서밖에 만날 수 없는 너에게

僕はそう、つまりダメな大人さ

보쿠와소- 츠마리다메나오토나사

나는 그래, 말하자면 못난 어른이야

いつまでも思い出に縋り付いているのさ

이츠마데모오모이데니스가리츠이테-루노사

언제까지고 추억에 매달려 있는 거야

もうやめたいのになぁ

모-야메타이노니나-

이젠 그만두고 싶은데도 말이야

 

拝啓、アンファ

하이케- 안파

안파에게

もう夢でしかえない君へ

모-유메데시카아에나이키미에

이젠 꿈에서밖에 만날 수 없는 너에게

今夜綺麗

콘야와츠키가키레-

오늘밤은 달이 아름다워

なんだ

혼토-난다

정말이야

失ってからづくものなんて無かった

우시낫테카라키즈쿠모노난테나캇타

잃고 나서야 깨닫는 것 따윈 없었어

常に何かを忘れけているだ

츠네니나니카오와스레츠즈케테이루다케

늘 무언가를 계속해서 잊어갈 뿐

 

출처: https://youtu.be/eITJxZ_QVFs

 

 

 


제목 'アンファ'는 가사에서 고유명사로 쓰임과 동시에, 유아를 뜻하는 프랑스어 enfant에서 따온 듯합니다.

 

(야키마시)는 필름에서 사진을 (추가)인화하거나, 혹은 그렇게 인화된 결과물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디지털카메라가 일반적인 요즘, '인화'라는 단어 자체를 쓸 일이 적은데 독특한 표현입니다.

 

凡百은 한문투의 말씨로 '온갖, 갖가지, 여러 종류' 등의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ぼんぴゃく」, ぼんびゃく」 혹은 「ぼんひゃく」, 세 가지 발음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듣기에 ひゃく에 가장 가까운 듯하여 햐쿠로 독음을 달았습니다.

 

 


가사는 줄 바꿈, 혹은 띄어쓰기를 한 문장으로 삼아 번역하려고 노력하나, 일부 예외로 두거나 의역도 합니다.

일본어 실력이 좋지 않아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역이나 내용 상 오류가 있다면 비밀댓글로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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